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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소식

전지현,이민호의 신작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승승장구할까?

by 한국을넘어 2016. 11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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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만났네요.

전지현과 이민호의 신작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드디어 어제 첫방송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.

 

꽤 높은 시청율로 좋은 출발을 하였는데요.

역시 이런 드라마는 sbs가 최고인 듯 합니다.

 

작가는 박지은으로 별그대의 천송이를 만든 주역이죠.

 

이민호는 별그대 전에 상속자들에서 너무 좋은 이미지로 봤는데 이 둘이 만나니 정말 차기 수출작으로

인기를 엄청나게 끌 거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민호와 전지현의 나이차이가 전혀 무색하지 않을 외모의 두사람이 만나니 어떤 내용이 펼쳐질 지

궁금하기도 하구요.

 

내용은 전지현이 인어로 나오는데 뭔가 판타지스러운 내용이 가미되어 있으나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딱 좋습니다.

너무 드라마에 깊은 의미를 두시는 분이라면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영상미나 보는 재미면에 있어서는

요즘 나온 작품 중에 최고인 거 같습니다.

 

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속 전지현이 너무 이뻐서 한 시간 내내 지겹지가 않더군요.

내용 자체도 꽤나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으니 앞으로 수목이 기다려지지 않을까 싶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지현은 이때까지 항상 비슷한 이미지를 했다는 말이 많아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푸른바다의

전설에서도 역을 잘 만난 거 같네요.

항상 엽기적인 그녀 이미지에서 못 벗어난 거 같아서 안타까운 배우였는데 별그대로 한번 터져주더니

이번에도 또 색다른 역할을 맡았네요.

 

 

 

 

 

이번에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ost 또한 별그대에 이어서 가수 린이 불렀습니다.

2화부터는 더 재미있을거라고 하니 오늘 굉장히 많은 기대가 되네요.

 

많은 분들이 드라마 수준이 유치하다 전지현만 이뻤다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계시지만

제가 보기엔 그리 나쁘지 않았고 나라 시국이며 여러가지 지쳐있는 요즘,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 한편이

나왔다는 걸로 만족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물론 미드나 일드 등 다른 나라 드라마들을 보면 각본이며 연출 등 정말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게 있지만

국내 드라마 현실 상 아무래도 푸른바다의 전설 이 정도가 가장 잘 먹히는 포지션이 아닌가 싶네요.

 

첫 스타트도 나쁘지 않았고 전지현씨와 이민호씨의 향후 행보도 기대해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