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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소식

팬텀싱어 심사위원 마이클리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

by 한국을넘어 2016. 11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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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저번주부터 제가 즐겨보는 예능이 하나 있습니다.

바로 '팬텀싱어'라고 하는데요.

남자 4중창 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내용인데 뮤지컬,성악,연극 등 각 계열에서 지원을 하여 경쟁 방식으로

올라가는 k팝스타의 고급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
 

원래도 뮤지컬 종류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방영한 팬텀싱어가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거 같네요.

이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한국에 아직도 많았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특히나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사람은 출연진이 아니라 바로 심사위원으로 나선 마이클리입니다.

생긴것도 목소리도 아주 섹시한 매력이 넘쳐흐르더군요 ^^

 

전 사실 뮤지컬을 좋아하긴 하나 직접 본 것은 단 한번밖에 없는지라 출연진 들을 잘 몰랐는데 마이클리에게는

아주 많은 관심이 가더군요.

 

이미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배우라고 하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공연을 하는 배우이며 그 카리스마와 실력이 이미 업계에서는 인정받은 배우라서

페이스북 친추까지 해가며 팬질을 하는 중이네요.

 

팬텀싱어에서 고은성이라는 배우가 대성상들의 시대라는 노래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는데

이 선곡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마이클리가 불렀던 노래라고 합니다.

 

현재 그 곡을 부른 배우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얼마나 떨렸을 까요.

 

그럼 잠시 팬텀싱어에서 고은성 씨가 부른 대성당들의 시대를 들어볼게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프랑스어로 불러서 매력이 더했던 거 같습니다.

마이클 리 또한 굉장히 좋은 심사평을 했었네요.

 

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마이클리는 그랭그와르 역을 받았는데요.

간단하게 노트르담 드 파리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찌보면 저에게는 노틀담의 곱추로 더 유명한 소설이 바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인데요.

15세기 파리의 노틀담 성당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입니다.

 

집시 에스메랄다에 대한 곱추 콰지모도의 사랑에 대한 줄거리가 전반적인 내용이라고 보심 되는데요.

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있으니 미리 탐독하고 뮤지컬을 보셔도 될 거 같네요.

 

사랑에 대한 대사 하나하나, 그리고 멋진 노래와 음악들이 정말 돈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.

 

마이클리가 맡은 그랭구와르는 파리 거리의 음유시인이며 이야기의 해설자 역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.

부활의 보컬로 유명한 정동하 씨도 뮤지컬에서 그랭구와르 역을 맡고 계시죠.

 

 

절절한 내용과 대사,노래,영상미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입니다.

 

 

그럼 팬텀싱어에서 고은성 씨가 부른 것도 달리 마이클리 님이 부른 대성당들의 시대를 한번 볼까요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한국어 버전만 있고 불어버전은 잘 찾을 수가 없네요.

이 노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프닝곡입니다.

오프닝부터 범사롭죠 ㅎㅎㅎ

보는 김에 정동하씨가 부르는 노래도 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족들과 봐도 좋고 연인들끼리 영화가 아닌 뮤지컬로 멋스럽게 데이트를 해봐도 좋을 거 같네요.

감동과 함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뮤지컬, 노트르담 드 파리인거 같습니다.

 

앞으로 팬텀싱어의 행보도 많은 기대가 되네요.

매주 꼭 챙겨봐야 할 예능이 하나 더 들어난 듯 합니다.